
2월14일 오후2시 청계광장에서의 추모집회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오늘도 청계광장은 닭장차로 둘러싸서 개미 한마리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파이낸스빌딩 앞에는 일렬로 줄 지어 서 있다. 근데 빨간 지휘관 뒤에 있는 저놈 누굴까 싶어서 "경찰인가요"라고 물어보니 "꺼지라"는 퉁명스런 대답뿐... 분위기를 살펴보니 왠지 용역같다는..ㅋㅋㅋ1월31일이었나...서울역에서 두시에 빈민대회를 할때 맞은편 쪽에 용역들이 있더니..... 휴.. 근데 경찰이 이런거 써도 되나?? 청바지 경찰도 그렇고? 청바지 경찰은 그래도 윗옷은 폴리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바지가 그게 뭔지..황당.. 노무현때도 이런게 있었는지 모르겠네... 노무현때도 집회 주변에 전경들 깔았을까 지난해 5월엔 못봤던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뭔 불장난하나 싶었는데.. 와우 멋지다..ㅋ 순간 움찔했어.. 저때 갑자기 전경이 소화기 들이대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놓고 태연히 불날까봐서 껏다 라고 말하겠지??ㅋㅋㅋㅋㅋ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야...^^;;; 로봇경찰;

▲ 건설사의 용역이 되어 청부살인도 마다하지 않은 정치경찰 앞에 국화 한송이를 바칩니다.-_-;;
2009년 1월20일 대한민국 경찰은 죽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시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암리에 권력의 개라는 모멸적인 언사가 시중을 떠돌았지만 이 날을 기해 공식적으로 건설사의 용역경찰로 거듭 태어난 것이죠~~;;근조 대한민국 경찰...그 정치경찰이 추모제 현장을 둘러싸니 그 선을 따라서 촛불이 이어집니다;;;;^^;; 너희가 만든 네모에 갇힐 수는 없다 너희가 네모를 만든다면 우리도 네모를 만들어 '우리들의' 공간을 만들겠다^^ 물론 너희들의 네모는 밖에서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기 위함이지만 '우리들의' 네모는 언제는 안팎으로 자유왕래가 가능한 열린 네모다.


▲ 아무리 정치경찰이 촛불과 외부와의 단절을 꾀한 채 불통 시키려고 해도 하나됨을 막을 수는 없다. 불통 시키려 하면 할수록 마음속에 켜지는 촛불은 더 많이 더 밝아질거라는 것을 확신한다;;;;

▲추모제를 마치고 정리하는 모습;;; 너무 아쉽네요.. 물론 날씨도 춥고 내일을 기약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근데 노래 틀 때 CD가 좀 그렇네요..ㅋ 차라리 핸드폰에 들어이쓴 mp3를 마이크에다 대고 반주삼는게 어떨지 싶기도..ㅋㅋㅋ

▲ 유가족에 전하는 한마디.. 이런게 다 소중한 예술작품이 되죠..ㅎㅎㅎ
<건설사에게는 용역경찰이 있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우리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경찰은 무조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된다고 합니다.ㅋㅋㅋ 돌아가세요? 아니예요.. 갈거예요.ㅋㅋㅋ역시 개는 좋은 말로 하면
안들어요..이거 보면서 경찰서에서 조서 쓸 때 날인하는 자리에 지문을 찍으라고 할때 거부하다 끝내 서명으로 대체했던게 생각나더군요.ㅋ 서명도 될거 왜 지문이 아니면 안된다고 빡빡 우기는건지....이거 해도 되고 저거 해도 된다면 최대한 하는 사람 편의에 맡기는게 우선 아닐까 싶은데...ㅋㅋㅋㅋ
어차피 열어줄거 왜 고집을 부렸는지 오늘기사 보니 건강하고 오래살려면 고집불통을 고치고 유연하게 살아라고 하던데....ㅋ 암튼 똑바로 하세요.. 저 담배 피시는 분, 혹시 그런 정치경찰이 하도 답답해서 그러시는건 아닐까 싶은데..ㅋㅋㅋㅋ 경찰인가.ㅋㅋ 모르겠다..ㅋ;;

▲2월14일 추모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들고 귀가길에 스치고 지나간 대한문에 경찰이 죽치고 있네요?? 헉...광장에 갈 땐 얼핏 서울광장 쪽에 의경들이 서 있는 모습은 봤는데.. 얘네들 왜 이러죠??
아예 시민들이 모일만한 장소에서 그럴 낌새라도 보인다면 미리미리 차단하겠다는건가요? 이거 너무 심한데요? 누가 이런 세계가 알아주던 민주주의의 성취를 이룬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그렇게 시민들이 모이는게 두려워 한다면 차라리 깨끗하게 물러나시지?? 촛불산책도 없잖아요?? 지난번에 듣자하니 추모제 할 동안은 무기한 하지않기로 했다던데....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아무튼 개막장 경찰을 볼 때 마다 이젠 화도 안납니다. 그저 안타까울뿐.... 그러고 보니 오늘 경고방송 안나왓네요?? 모인 시민들이 적으나 많으나 가릴 것 없이 모였다 하면 나오는 방송녀와 남대문경찰서장(남대문경찰서장은 왜 경비과장을 안보내는지?? 서장 자주 보이네요..ㅋㅋㅋ종로서는 경비과장이 주로 하더니....)가 없으니 좀 서운하기도 하고..ㅋㅋ 사실 그들이 그런 경고방송을 하면 할수록 공권력은 조소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법의 신뢰에 생채기가 난다는 사실... 그건 곧 이명박도 그토록 강조하는 법치주의에 멀어진다는거.....;;;; 입이 가벼우면 신뢰가 생기지 않게 마련이잖아요?^^;
어쨋든 용산참사가 잊혀지기만을 바라는 현 상황에서 촛불을 드는 시민이 존재하는 한 결코 잊혀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용산참사의 진실은 명백합니다. 권력(정치권력+경제권력+언론권력)이 껄끄러워 하는 자들을 용역경찰이 용역과의 합동작전으로 제거한 이른바 경찰의 청부살인업자로의 대변신! 그게 알파요 오메가라는 것을 제 아무리 2MB도 안되는 똘추라 할지라도 모르진 않겠죠 다만 썩어문드려진 양심 때문에 모르는척 하는것 뿐이겠죠;;;;
2월14일 오후2시 청계광장에서의 추모제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오후2시에 동대문운동장에서 가투한다고 하더니 전경버스랑 바퀴벌레와 닌자거북이, 청바지, 용역들 그리로 가려나?? 그럼 쫌 빡시겠는걸?? 이럴 때 부산 광주 대구에서도 크게 한번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더도 덜도 말고 1000명.. 10000명만..ㅋㅋㅋㅋ;;
경찰은 집회시위를 막을 권리가 없다!!